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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6년 11월 4일 - 오전 장세 분석'
description: '미국 반도체 호재로 시작한 상승 갭이 미국 중간선거 개표와 정책 경계 속에 무너졌다. 코스피 외국인 대규모 매도와 금융투자에 편중된 기관 방어, 반도체 투톱의 전일 저점 이탈을 확인한 만큼 오후장은 방어 우선으로 전환한다.'
tags: [오전 장세 분석, 코스피, 코스닥, 반도체, 미국 중간선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image: 'mbe_bg.png'
published: '2026-11-04'
author: '장세 분석'
summary:
  - '코스피는 2.43% 상승 출발했지만 정오 이후 3.45% 하락으로 반전했다. 장전의 개장 강세는 실현됐으나 선별적 복구의 지속 조건은 무너졌다.'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6,025억원 순매도했고 기관 매수는 금융투자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초가뿐 아니라 전일 저점도 밑돌았다.'
  - '원화·금리·유가의 완충만으로는 방어를 완화하기 어렵다. 오후에는 오전 저점 방어와 5,480~5,500 회복, 매도 축소·시장 폭 개선을 함께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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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1월 4일 - 오전 장세 분석

## 한 줄 결론

**오전장은 반도체 호재에 따른 상승 출발이 매물 소화로 이어지지 못한 ‘상승 갭 실패’다. 장전의 조건부 선별 참여 판단을 방어 우선으로 낮춘다. 원화 강세와 금리·유가 하락은 완충 요인이지만,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 투톱의 가격 붕괴를 상쇄하지 못했다.**

*국내 가격은 11월 4일 12:31 KST, 수급은 12:24, 업종은 12:24, 시장 전체 등락 종목은 12시 30분대 확인 기준이다. 미국 선물은 12:18의 지연 시세를 별도 표시했다. 국내 주식의 시초가·고저는 KRX 정규장 기준이며 NXT 프리마켓과 섞지 않았다. 본문은 정오 전후의 판단으로, 이후 가격을 종가 전망처럼 확정하지 않는다.*

## 오전장 경로 — 좋은 출발보다 나빴던 되돌림

코스피는 전일 종가 5,648.79보다 **2.43% 높은 5,786.13**에서 출발했다. 개장 직후 5,773대까지 잠시 밀렸다가 **09:12 무렵 5,828.13**으로 올라 미국 반도체 반등과 AMD 실적에 반응했다. 그러나 이 강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 **09시대:** 초반 고점 이후 시초가를 잃었고, 09:44 무렵에는 5,689.63까지 내려왔다. 이후 반등도 시초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 **10시대:** 10:07 분봉에서 전일 종가 아래로 내려갔다. 10:26 무렵 5,640.34까지 되돌렸지만 전일 종가를 되찾지 못했고, 10:45에는 5,525.95까지 밀렸다.
- **11시대:** 11:09 무렵 5,602.10까지 반등했으나 다시 낮아졌다. 이 반등도 전일 종가와 당일 시초가를 모두 밑돈 **실패 반등**이었다.
- **정오 전후:** 오전 전체 저점은 **5,439.54**, 12:31에는 **5,453.91**이었다. 초반 고점 대비 약 **6.42%** 낮아진 상태다. 저점에서 소폭 올라왔지만 회복 추세를 확인했다고 보기 어렵다.

코스닥은 **715.74로 1.61% 상승 출발 → 09:04 무렵 718.34 → 09:36 전일 종가 하회** 순서로 먼저 힘이 빠졌다. 10시 무렵 708.30까지 반등하며 일시적으로 전일 종가를 되찾았지만 다시 하락했고, 11:05 무렵의 697.33 반등도 700선에 못 미쳤다. 정오 무렵 **683.66**까지 낮아진 뒤 12:31에는 **688.04**로 일부 복구했다.

**코스닥의 첫 약세 전환이 코스피보다 빨랐다는 점도 중요하다.** 오전 전체를 반도체만의 조정으로 보거나, 처음부터 일관된 하락장이었다고 설명하면 실제 경로를 놓친다. 초반 상승은 분명했지만 중소형주 확산과 반도체 대형주 방어가 순차적으로 무너졌다.

분 단위 시점은 장중 가격 기록을 이용한 근사치다. 당일 고저와 현재값은 국내 시세로 대조했으며, 모든 저점의 정확한 체결 초까지 확인한 것은 아니다.

[국내 코스피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PI/price) · [코스닥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DAQ/price)

## 주요 지수·환율·금리·선물

| 항목 | 확인값 | 변화·시점과 의미 |
|---|---:|---|
| 코스피 | 5,453.91 | -3.45%·12:31, 시가 5,786.13 / 고가 5,828.13 / 저가 5,439.54 |
| 코스닥 | 688.04 | -2.32%·12:31, 시가 715.74 / 고가 718.34 / 저가 683.66 |
| 코스피200 | 852.97 | -3.69%·12:31, 시가 910.04 / 고가 916.67 / 저가 850.66 |
| 코스피200 선물 2026년 12월물 | 854.15 | -3.50%·12:29, 같은 계약 전일 기준 885.15 |
| 국제 원/달러 참고 시세 | 1,337.44원 | 12:28, 장전 1,343.91원보다 낮음 |
| 미국 10년물 금리 | 4.906% | 12:31 KST·전일 22:31 EST, 장전 4.966%보다 낮음 |
| 미국 2년물 금리 | 4.564% | 12:32 KST·전일 22:32 EST |
| 나스닥100 선물 2026년 12월물 | 27,700.75 | -2.14%·12:18 지연 참고값 |
| S&P500 선물 2026년 12월물 | 7,505.50 | -1.20%·12:18 지연 참고값 |
| WTI 2026년 12월물 | 95.46달러 | 전일 정산 96.09달러 대비 -0.66%·12:18 지연 참고값 |
| 홍콩 항셍 | 23,474.40 | -0.22%·12:13 지연 참고값 |
| 상하이종합 | 3,599.49 | -0.24%·12:13 지연 참고값 |

외부 지표는 모두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달러·금리·유가가 내려갔는데도 주식은 하락했다.** 따라서 오전 하락을 원화 약세나 유가 급등 탓으로 설명할 수 없다. 미국 선물 약세와 국내 매도, 정책 불확실성이 완충 요인보다 강했다는 해석이 타당하다.

원/달러 국제 참고값과 서울 현물환은 시장·기준가격이 다르다. YTN이 전한 서울 현물환도 11시 기준 1,337.7원으로 안정 방향이었다. 현·선물은 관찰 시각이 달라 위 표의 차이를 동시점 베이시스로 계산하지 않는다. 선물 가격 하락을 외국인 선물 순매도 확정으로 바꾸어 설명하지도 않는다.

미국 11월 3일 정규장 반도체 반등과 이후 AMD 실적은 **오늘 개장에 이미 반영된 재료**다. 지금의 미국 선물 하락은 그 이후의 변화이며, 전일 SOX 상승률을 오후장의 새로운 호재로 한 번 더 더하지 않는다.

[미국 10년물](https://www.cnbc.com/quotes/US10Y) · [미국 2년물](https://www.cnbc.com/quotes/US2Y) · [나스닥100 선물](https://finance.yahoo.com/quote/NQ=F/) · [WTI](https://finance.yahoo.com/quote/CL=F/) · [원/달러](https://finance.yahoo.com/quote/KRW=X/)

## 수급 — 기관 순매수라는 제목보다 구성

KB증권 12:24 집계, 단위는 억원이다. 장중 잠정치이며 시장 전체 수급을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개별 수급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 투자자 | 코스피 | 코스닥 |
|---|---:|---:|
| 외국인 | -16,025 | -4 |
| 기관계 | +3,122 | -220 |
| 개인 | +10,565 | +418 |
| 기타법인 | +2,337 | -194 |
| 금융투자 | +3,771 | +575 |
| 금융투자 제외 기관 | -649 | -795 |
| 연기금 등 | -679 | -265 |
| 투신 | +126 | -175 |
| 사모펀드 | -128 | -209 |

코스피 기관 매수는 지수 하단을 받치는 반대 근거다. 그러나 **금융투자를 제외하면 649억원 순매도**이므로 기관 전반의 위험 선호 복귀라고 하기는 어렵다. 동시에 연기금까지 제외한 나머지 기관은 **30억원 순매수**로 거의 중립이다. 비금융 기관 모두가 대규모로 이탈했다고 과장할 필요도 없다. 핵심은 외국인의 큰 매도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코스닥 외국인은 이 집계에서 거의 중립이다. 코스닥 약세를 코스피와 똑같은 외국인 대량 매도로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금융투자 밖 기관 795억원 순매도와 바이오 약세, 다수 종목의 하락이 더 직접적인 부담이다.

개장 기사에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가 보도됐지만 정오에는 외국인 순매도가 뚜렷하다. 다만 기사와 현재 집계의 거래시장 포함 범위를 완전히 맞추지 못했으므로 두 수치의 차이를 정밀한 신규 매도액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KB증권 투자자 동향](https://m.kbsec.com/go.able?gubun=0&linkcd=s050400010000)

## 업종 확산 — 강한 업종에도 약한 종목이 더 많다

12시 30분대 국내 시세 화면의 등락 종목은 **코스피 상승 155·보합 30·하락 725**, **코스닥 상승 271·보합 50·하락 1,425**였다. 개장 기사에서 상승 종목이 우세했던 모습과 정반대다. 지수 몇 종목만의 하락이 아니라 시장 전체의 체감 위험이 커졌다.

12:24 업종 화면은 다음과 같다.

| 업종 | 등락률 | 상승 / 하락 종목 | 해석 |
|---|---:|---:|---|
| 무선통신 | +3.94% | 3 / 1 | 방어 성격의 상대 강세 |
| 게임 | +3.73% | 7 / 23 | 지수 상승과 달리 다수 종목은 하락 |
| 에너지 장비·서비스 | +2.53% | 10 / 22 | 정책 기대와 개별주 집중을 구분 |
| 항공 | +2.48% | 4 / 5 | 유가 완충과 지분 경쟁 재료가 혼재 |
| 반도체·장비 | -4.37% | 44 / 121 | 대형주 약세 속 일부 소재·장비만 선별 강세 |
| 생물공학 | -5.88% | 4 / 51 | 바이오 위험 회피 확산 |
| 소프트웨어 | -5.80% | 6 / 63 | 성장주 전반의 부담 |
| 조선 | -4.00% | 2 / 27 | 반도체 바깥 경기민감주도 약세 |

게임·항공의 업종 수익률이 양수라는 이유로 광범위한 순환매라고 부르기 어렵다. **상승한 업종 안에서도 하락 종목이 더 많고, 주주환원·실적·지분 경쟁 같은 개별 재료가 지수에 크게 작용한다.** 업종 구성 종목은 중복될 수 있어 이 숫자들을 시장 전체 등락 수로 합산하지 않았다.

## 핵심 뉴스와 시장 영향

### 1. AMD 호실적은 유효하지만, 오늘의 상승을 지키지는 못했다

AMD는 미국 현지 3일 장마감 후 3분기 매출 133억7,700만달러, 전년 대비 45% 증가와 데이터센터 매출 97% 증가를 발표했다. AI 수요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근거이며, 한국 반도체의 상승 출발을 설명하는 중요한 재료다.

그러나 **실적의 사실성과 단기 주가의 지속성은 다르다.** 오늘은 국내 투톱이 시초가와 전일 종가를 차례로 잃었다. AMD 실적이 취소된 것이 아니라, 정책 위험과 매도 압력이 그 호재의 단기 가격 효과를 압도한 것이다. 한국 메모리 기업의 신규 주문 확정으로 확대 해석할 수도 없다.

관련 기사 링크: [AMD 공식 3분기 실적](https://ir.amd.com/news-events/press-releases/detail/1303/amd-reports-third-quarter-2026-financial-results) · [디지털데일리 — 개장 반도체 강세와 시장 폭](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110409172464814)

### 2. 미국 중간선거: 개표 흐름과 규제 우려를 확정 정책과 구분

국내외 보도는 민주당 우세로 읽히는 초기 개표 흐름과 데이터센터 인허가·AI 규제 우려를 미국 선물 및 한국 반도체 약세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Fortune은 데이터센터 개발이 활발했던 지역의 정치 변화 가능성과 투자자들의 경계를 함께 전했다.

이는 **보도된 시장 해석**이지 상·하원 최종 구도나 새 규제의 시행 확정이 아니다. 의회 선거, 주지사 선거, 지방 인허가는 서로 다른 경로다. 모든 변화를 하나의 ‘AI 투자 중단’으로 묶을 수 없다. 다만 가격으로는 미국 선물 약세와 국내 반도체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 단순 국내 차익실현을 넘어선 위험 회피로 읽을 근거가 있다.

정오의 반등·재하락을 특정 발표 한 건의 결과로 확정하지 않는다. 오후에도 개표 뉴스의 확정 여부와 실제 미국 선물·국내 매도 반응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관련 기사 링크: [에너지경제 — 중간선거 초기 개표와 시장 반응](http://www.ekn.kr/web/view.php?key=20261104027055215) · [Fortune — 선거와 데이터센터 정책 경계](https://fortune.com/2026/11/03/stock-futures-midterm-elections-blue-tsunami-red-states-data-centers-hot-spots-political-gridlock-us-debt) · [YTN — 오전장 약세 전환](https://www.ytn.co.kr/_ln/0102_202611041142103377)

### 3. 바이오: HLB 심사 일정은 선거와 별개의 부담

전자신문과 아주경제는 회사 발표를 인용해 HLB 간암 병용요법의 FDA 재신청이 클래스 2로 분류됐으며 심사 목표일은 **2027년 4월 9일**이라고 전했다. 연내 결정 기대보다 늦어진 일정이 실망 매물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심사 재개·목표일과 최종 승인 여부는 구분해야 하며, 허가 거절이 새로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08:54 보도에서 이미 NXT 프리마켓 급락이 확인됐다. 따라서 이를 정오에 새로 등장한 악재나 미국 선거 결과의 직접 효과로 설명하지 않는다. 코스닥의 약세에는 반도체와 다른 기업별 일정 위험도 겹쳐 있다.

관련 기사 링크: [전자신문 — 회사 발표와 심사 일정](https://www.etnews.com/20261104000193) · [아주경제 — 장전 NXT 반응](https://www.ajunews.com/view/20261104085050913)

### 4. 게임 강세의 배경: 전날 알려진 크래프톤 주주환원

뉴스핌의 전날 보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약 3,000억원의 자사주 취득과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 계획을 공시했다. 이는 오늘 새로 발표된 재료가 아니라 **전일 장마감 후 알려진 계획에 대한 가격 반응**이다. 뉴데일리는 오전 크래프톤의 두 자릿수 상승을 전했다.

주주환원은 특정 종목의 상대 강세를 설명하지만 매입·소각이 이미 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게임 업종 전체 상승 종목이 적다는 사실까지 고려하면, 이를 성장주 전반의 복귀 신호로 확대하기 어렵다.

관련 기사 링크: [뉴스핌 — 크래프톤 자사주 취득·소각 계획](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103001323) · [뉴데일리 — 오전 업종·개별주 분화](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11/04/2026110400170.html)

## 장전 시나리오와 달라진 점

| 장전 예상 | 오전 실제 | 해석 | 오후 확인 조건 |
|---|---|---|---|
| 반도체 중심 상승 출발 우위 | 코스피 +2.43%, 코스닥 +1.61% 출발 | 개장 방향은 부합했다 | 개장 강세를 오후의 근거로 반복하지 않음 |
| 시초가 유지·초기 고점 재시험을 통한 선별 복구 | 초반 고점 이후 시초가 이탈, 전일 종가·저점까지 하회 | 복구의 지속 조건은 실패했다. 방어 우선으로 수정 | 새 정오 가격대 회복과 매도 축소 동행 |
| 비금융 기관 수요가 상승을 보강 | 기관 총액은 매수지만 금융투자 제외 시 양 시장 매도 | 기관 총액만으로 회복을 판단할 수 없음 | 코스피 투신·연기금·사모 구성과 코스닥 별도 개선 |
| 원/달러 안정, 금리 추가 상승 위험 관찰 | 환율과 금리 모두 장전보다 낮음 | 외부 완충은 존재했지만 가격 방어에는 불충분 | 원화 안정에 국내 수급·시장 폭 회복이 추가돼야 함 |
| 코스닥 708~710 이상 복구·확산 | 718대까지 올랐으나 700 아래로 재하락 | 반도체 호재가 시장 전체로 지속 확산하지 못함 | 690~697, 이후 700 회복과 하락 종목 축소 |
| 큰 갭이면 당일 시초가·초기 고저로 재설정 | 기존 관문을 넘겨 출발한 뒤 새 시초가와 전일 저점까지 이탈 | 과거 관문은 상단 예측이 아니지만, 새 기준의 붕괴는 명확 | 코스피 5,440대 방어 → 5,480~5,500 복구부터 재검증 |

장전의 방향 판단과 이후 유지력 판단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 **상승 출발은 맞았지만, 조건부 선별 복구를 계속 기본값으로 둘 상황은 아니다.** 장전에 명시했던 ‘시초가 동반 이탈과 복구 실패, 수급·시장 폭 악화 시 판단 하향’ 조건이 실제로 나타났다. 갭 규모나 종일 상승을 예측한 것은 아니지만, 정오 판단은 더 방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같은 날 장전 프리뷰](/문서/투자/장세%20분석/2026-11-04-장전-프리뷰)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태

| 항목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
| 12:31 KRX 가격 | 210,500원 | 1,315,500원 |
| 전일 대비 | -4.10% | -5.90% |
| 오늘 시초가 | 226,500원 | 1,458,000원 |
| 오전 고가 | 228,000원 | 1,476,000원 |
| 오전 저가 | 210,000원 | 1,307,000원 |
| 전일 종가 | 219,500원 | 1,398,000원 |
| 전일 저점 | 217,000원 | 1,379,000원 |

두 종목 모두 시초가·전일 종가·전일 저점을 밑돈다. **공통 AI 메모리 호재보다 단기 가격·수급 악화가 우위**이며, 하이닉스의 낙폭이 더 커 상대 강세 주도주로 평가하기도 어렵다. 삼성전자도 전일 지켰던 217,000원이 깨져 저점 방어 논리가 약해졌다.

오후의 첫 복구 관문은 오전 후반 거래대인 **삼성전자 212,500~213,500원, 하이닉스 1,330,000~1,340,000원**이다. 두 종목이 이를 함께 되찾고 저점을 높이면 부분 회복은 인정할 수 있다. 다음에는 삼성전자 217,000~219,500원, 하이닉스 1,379,000~1,398,000원 회복을 확인한다. 이 가격들은 예상 상단이나 보장된 지지선이 아니다.

반대로 삼성전자 210,000원·하이닉스 1,307,000원 이탈 후 재탈환 실패가 지수 저점 갱신과 겹치면 추가 하방 위험을 높인다. 자사주 매수 신청이 있더라도 실제 체결과 가격 방어는 별개다.

[삼성전자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5930/price) · [SK하이닉스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0660/price)

## 오후 확인 조건 — 추가 하락과 부분 복구를 함께 열어 둔다

### 기본 판단: 방어 우선, 단순 저점 유지와 회복을 구분

코스피 **5,439.54**, 코스닥 **683.66**, 코스피200 **850.66**은 정오까지 확인된 저점이다. 이 선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추세 회복이라고 할 수 없다. 코스피가 **5,480~5,500**을 되찾고, 코스닥이 **690~697**을 회복하며, 투톱의 오전 후반 거래대 재탈환이 동행해야 부분 복구 판단을 높일 수 있다.

그다음 코스피 관문은 **5,526~5,560 → 5,600~5,616**, 코스닥은 **700 → 704.39**다. 오전 반등이 무너진 가격대와 전일 기준을 활용한 확인선이지 오후 상단 전망은 아니다.

### 하방 확대 조건

- 지수와 반도체 투톱이 오전 저점을 함께 낮추고 짧은 반등에서도 재탈환에 실패한다.
- 외국인 코스피 매도가 확대되면서 금융투자·기타법인의 방어까지 약해지거나, 비금융 기관 매도가 넓어진다.
- 미국 선물의 약세가 더 커지고 국내 하락 종목 수가 늘어난다. 환율까지 반등하면 완충 요인이 하나 더 사라진다.

이 조합에서는 낙폭 자체를 반등 근거로 쓰지 않는다. 급격한 변동성 확대와 손절성 매물 위험을 우선한다.

### 방어 판단을 완화할 조건

원/달러 안정과 미국 선물의 낙폭 축소에 더해 **국내 매도 둔화·비금융 기관 구성 개선, 투톱의 첫 복구 관문 회복, 양 시장 하락 종목 축소**가 함께 나타나면 오후 부분 복구 가능성을 높인다. 이후 투톱이 전일 종가와 당일 시초가까지 함께 회복하는 강한 반전이 나오면 ‘실패한 반등’이라는 오전 분류에 고정하지 않는다. 다만 정오 현재 그 조건은 충족되지 않았다.

### 일정과 발표 구분

미국 중간선거 개표는 국내 오후장에도 중요한 변수다. ADP 공식 달력에는 현지 **11월 4일** 고용보고서가 예정돼 있으나 정오 한국장의 이미 발표된 수치처럼 해석하지 않는다. 연준의 2026년 공식 일정상 최근 정례회의는 10월 27~28일, 다음은 12월 8~9일로, **오늘 정오의 하락을 새 FOMC 금리 결정 탓으로 볼 근거는 없다.**

[ADP 공식 발표 일정](https://adpemploymentreport.com/) · [연준 공식 회의 일정](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 대응 톤 — 실적 호재를 부정하지 않되 가격 실패를 우선

단기적으로는 **노출 확대보다 위험 관리와 현금 여력 보존이 우위**다. 개장 강세 때의 논리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많이 내렸다는 이유로 곧바로 반등을 가정하기에는 수급과 시장 폭이 약하다. 관심 영역도 통신의 상대 방어력과 실적·주주환원이 확인된 개별주로 좁히되, 양수 업종 수익률만으로 추격하지 않는 편이 합리적이다.

중기 AI·메모리 수요의 근거가 오늘 하루로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요 성장과 인허가·정책·자금조달 위험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장기 실적 판단을 단기 레버리지 보유의 무조건적인 정당화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일일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큰 상승 갭 뒤 급락과 급반등을 오가는 경로에서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 방향 선택에 앞서 포지션 크기, 손실 한도, 괴리와 호가 간격을 관리해야 한다.

**오늘 오전의 교훈은 호재가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호재로 만든 상승을 시장이 지키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후 판단은 선거 헤드라인의 강도보다 실제 매도 축소와 가격·시장 폭의 동조 회복에 달려 있다.**
